전세계 각국을 ‘한마디’ 특성으로 정리한 해외 만화사이트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따르면 한국은 ‘워커홀릭(일 중독자)’이다.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다이어리’는 지난 18일 나라별 대표 단어를 기재한 세계지도(What Each Country Leads The World In)를 공개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워커홀릭으로 규정됐으며 북한은 ‘검열’, 중국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대표 키워드였다.
도그하우스다이어리는 국가 랭킹 정보 사이트인 아네키닷컴(aneki.com)과 위키피디아 등의 자료를 활용해 이 지도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국이 세계 최고 일 중독 국가로 선정된 것은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아네키닷컴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04년 기준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이 242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가장 길다. OECD 평균이 1749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노동시간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 외에 일본은 로봇, 러시아는 라즈베리와 핵탄두, 인도는 영화가 키워드라고 밝혔다.
이밖에 미국의 키워드는 노벨상 수상자와 잔디 깎기 기계에 의한 사망, 쿠바는 야구, 아르헨티나는 축구선수 수출이 대표적인 특징이었다.
<기사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다이어리’는 지난 18일 나라별 대표 단어를 기재한 세계지도(What Each Country Leads The World In)를 공개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워커홀릭으로 규정됐으며 북한은 ‘검열’, 중국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대표 키워드였다.
도그하우스다이어리는 국가 랭킹 정보 사이트인 아네키닷컴(aneki.com)과 위키피디아 등의 자료를 활용해 이 지도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국이 세계 최고 일 중독 국가로 선정된 것은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아네키닷컴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04년 기준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이 242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가장 길다. OECD 평균이 1749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노동시간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 외에 일본은 로봇, 러시아는 라즈베리와 핵탄두, 인도는 영화가 키워드라고 밝혔다.
이밖에 미국의 키워드는 노벨상 수상자와 잔디 깎기 기계에 의한 사망, 쿠바는 야구, 아르헨티나는 축구선수 수출이 대표적인 특징이었다.
<기사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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