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신비의 섬, 실론의 나라 스리랑카


실론의 나라, 빛나는 작은 섬, 아시아의 진주 등 예쁜 별칭을 지닌 스리랑카.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은 고대 문명이 풍부하게 녹아있어 문화의 보고라고도 불린다. 그런 이유로 스리랑카에는 놓쳐서는 안 될 관광지들이 가득하다. 

최초의 수도이자 불교 유적의 핵심도시로 꼽히는 아누라다푸라에는 이루미니야 사원, 민힌틸레 등 2000년 이상 된 불교 유적이 자리 잡고 있고, 현존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보리수나무도 살아 숨 쉬고 있다. 높은 바위산 중턱에 조성된 황금 석굴 사원 담불라에서는 탑, 불상 등 수백여 개의 불교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스리랑카 최대의 석비 갈포다를 볼 수 있는 쿼드랭글과 수직의 요새처럼 우뚝 솟은 화강암 덩어리 시기리야 등 놓치면 아쉬울 볼거리들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TOUR2000이 새롭게 출시한 ‘인도양의 보물섬, 스리랑카 골든트라이앵글 6일’ 상품은 스리랑카를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 담불라 석굴과 시기리야, 쿼드랭글 등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콜롬보 직항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환율 인상분이 추가되지 않아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기사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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