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수염 기른 남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2년 동안 수염을 기른 남자를 소개했다. 이 남자는 인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출신 람 싱 차우한(58)이다. 수염의 길이가 약 426㎝로 세계에서 가장 긴 수염을 가진 그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차우한은 "10대 끝무렵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고, 1970년 이후로 수염을 자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에게 수염은 가장 소중한 재산이며 고대 인도에서 수염은 남자에게 자부심과 존경의 상징인 고귀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그의 긴 수염은 하루 2시간씩 32년 동안 관리해 온 결과다. 샴푸나 비누 대신 코코넛과 올리브, 아몬드 오일로 관리하며 일주일에 하루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수염을 관리해왔다.
차우한에 따르면 수염을 기르는 것은 라자스탄주의 문화였다가 전통이 됐다. 라지푸트족인 그는 "우리는 수염 기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나의 아버지도 기르셨고 내 아들도 최근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자스탄 관광부 브랜드 대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할리우드와 볼리우드(인도의 영화산업) 6개의 작품에 캐스팅된 바 있다.
32년 수염 기른 남자를 본 네티즌들은 "32년 수염 기른 남자, 수염 관리법까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32년 수염 기른 남자, 인도의 문화는 우리 문화와 정말 다르다", "32년 수염 기른 남자, 수염 길면 불편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2년 동안 수염을 기른 남자를 소개했다. 이 남자는 인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출신 람 싱 차우한(58)이다. 수염의 길이가 약 426㎝로 세계에서 가장 긴 수염을 가진 그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차우한은 "10대 끝무렵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고, 1970년 이후로 수염을 자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에게 수염은 가장 소중한 재산이며 고대 인도에서 수염은 남자에게 자부심과 존경의 상징인 고귀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그의 긴 수염은 하루 2시간씩 32년 동안 관리해 온 결과다. 샴푸나 비누 대신 코코넛과 올리브, 아몬드 오일로 관리하며 일주일에 하루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수염을 관리해왔다.
차우한에 따르면 수염을 기르는 것은 라자스탄주의 문화였다가 전통이 됐다. 라지푸트족인 그는 "우리는 수염 기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나의 아버지도 기르셨고 내 아들도 최근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자스탄 관광부 브랜드 대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할리우드와 볼리우드(인도의 영화산업) 6개의 작품에 캐스팅된 바 있다.
32년 수염 기른 남자를 본 네티즌들은 "32년 수염 기른 남자, 수염 관리법까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32년 수염 기른 남자, 인도의 문화는 우리 문화와 정말 다르다", "32년 수염 기른 남자, 수염 길면 불편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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