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그만 하라는 부모와 싸운 17세 소녀가 자살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파르브하니에서 아이쉬와라 다히왈(17)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고 숨졌다고 25일 인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당일 밤 다히왈은 페이스북으로 모바일 채팅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는 SNS 사용을 그만두라고 다히왈과 언쟁을 벌였다.
이후 다히왈은 유서와 함께 방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이랑 싸우고 자살이라니” “SNS가 뭐라고 이렇게 집착할까?” “부모님은 마음이 찢어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출처 : EBN>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파르브하니에서 아이쉬와라 다히왈(17)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고 숨졌다고 25일 인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당일 밤 다히왈은 페이스북으로 모바일 채팅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는 SNS 사용을 그만두라고 다히왈과 언쟁을 벌였다.
이후 다히왈은 유서와 함께 방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이랑 싸우고 자살이라니” “SNS가 뭐라고 이렇게 집착할까?” “부모님은 마음이 찢어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출처 : EB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