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러시아제 Su-30MKI 전투기를 최대 272대까지 확보하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의 항공산업체 ‘힌두스탄 항공’은 러시아로부터 272대의 Su-30MKI를 생산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러시아의 소리 방송이 24일 밝혔다.
현재 인도 공군은 러시아로부터 50대를 직접 구매하고, 134대를 힌두스탄 항공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도입하고 있다. 러시아와 합작 개발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 T-50과 인도 국산 전투기인 테자스(Tejas) 생산에 문제가 생기면 Su-30MKI를 추가 생산해 전력공백을 막게 된다.
인도의 국산 테자스 전투기는 빠르면 2015년부터 인도 공군에 배치될 전망이다.
<기사 츨처 : 세계일보>
인도의 항공산업체 ‘힌두스탄 항공’은 러시아로부터 272대의 Su-30MKI를 생산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러시아의 소리 방송이 24일 밝혔다.
현재 인도 공군은 러시아로부터 50대를 직접 구매하고, 134대를 힌두스탄 항공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도입하고 있다. 러시아와 합작 개발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 T-50과 인도 국산 전투기인 테자스(Tejas) 생산에 문제가 생기면 Su-30MKI를 추가 생산해 전력공백을 막게 된다.
인도의 국산 테자스 전투기는 빠르면 2015년부터 인도 공군에 배치될 전망이다.
<기사 츨처 : 세계일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