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국가 삶의 질 향상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 수상자 해외탐방 진행
현대하이스코가 주관하는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해외탐방 활동'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20여 명과 함께 인도 첸나이 인근 지역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직접 적용해보는 해외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현대하이스코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도 빈민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정기술과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중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5개 팀이 이번 해외탐방 활동에 참여한 것.
해외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인 유칼립투스와 레몬을 활용한 손 세정제, 상한 우유를 이용한 천연물감, 코코넛을 활용한 교육용 책상 등 본인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현지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현지활동에서 반응이 좋았던 폐휴대폰 배터리를 활용한 태양열 충전 휴대전등을 제안했던 팀에게도 현지 상황에 맞도록 아이디어를 개량한 후 다시 한번 현장에 적용할 기회가 주어졌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과 현지체험 활동이 저개발국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시작된 착한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및 현지체험 활동에는 지난 3년 간 3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응모했으며 40여 명이 해외 현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 수 또한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현대하이스코만의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출처 : 이비뉴스>
▲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현대하이스코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해외탐방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인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20여 명과 함께 인도 첸나이 인근 지역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직접 적용해보는 해외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현대하이스코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도 빈민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정기술과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중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5개 팀이 이번 해외탐방 활동에 참여한 것.
해외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인 유칼립투스와 레몬을 활용한 손 세정제, 상한 우유를 이용한 천연물감, 코코넛을 활용한 교육용 책상 등 본인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현지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현지활동에서 반응이 좋았던 폐휴대폰 배터리를 활용한 태양열 충전 휴대전등을 제안했던 팀에게도 현지 상황에 맞도록 아이디어를 개량한 후 다시 한번 현장에 적용할 기회가 주어졌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과 현지체험 활동이 저개발국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시작된 착한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및 현지체험 활동에는 지난 3년 간 3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응모했으며 40여 명이 해외 현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 수 또한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현대하이스코만의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출처 : 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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