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에서 개최되는 2014 BioAsia에서 국제파트너 지역으로 강원도를 선정하고 ‘김상표 경제부지사’를 주빈으로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드라프라데시 주에서는 강원도의 바이오메디칼 산업 기술이전 및 의료기기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3,250에이커의 부지를 마련해 놓은 상태로 주정부의 플랫폼을 활용 할 경우 강원도의 기술 및 제품을 수입할 파트너 발굴, 제조기술의 이전, 상호혁신을 통한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에서는 6개 기업이 참가(의료기기 5, 바이오 1)하여 ‘강원 바이오ㆍ의료기기 특별전 및 의료포럼을 개최’하고, 기업 1:1 바이어미팅 및 전시부스 운영을 통한 기업파트너 매칭으로 바이어 발굴 및 수출계약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 참가기업 : 의료기기 5(메디게이트, 보템, 대양, 아이엠헬스,메디아나), 바이오 1(리제론)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2014 BioAsia의 주빈 자격으로 개막식에서 대표연설을 하며, 방문 기간 동안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 수상 및 산업인프라공사(APIIC) 사장, 아시아바이오협회장 등과 만나 양 지역간의 경제교류 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2014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인도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월, 대통령의 인도 방문시 양 국간 경제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경제 관계 확대․심화에 공동 노력에 합의한 방문결과를 바탕으로 안드라프라데 주와 지속적인 ‘경제협력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인도 최대 바이오 제약업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도내 의료ㆍ바이오 기업의 해외진출 및 판로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강원도에서는, ‘13년도에 ’강원도와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간 경제협정(9월)을, ‘강원테크노파크와 산업인프라공사(APIIC)’도 협정을 체결(1월)했다.
또한 ‘13년 9월에는 안드라프라데시 정부관계자와 기업인들이 강원도를 방문, 도와 원주의료기기 단지를 방문하고, 원주의료기기 전시회(GMES)에 참가하여 10여개의 개별기업과 상담 활동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러한 협정은 강도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전력을 기우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출처 : 강원신문>
안드라프라데시 주에서는 강원도의 바이오메디칼 산업 기술이전 및 의료기기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3,250에이커의 부지를 마련해 놓은 상태로 주정부의 플랫폼을 활용 할 경우 강원도의 기술 및 제품을 수입할 파트너 발굴, 제조기술의 이전, 상호혁신을 통한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에서는 6개 기업이 참가(의료기기 5, 바이오 1)하여 ‘강원 바이오ㆍ의료기기 특별전 및 의료포럼을 개최’하고, 기업 1:1 바이어미팅 및 전시부스 운영을 통한 기업파트너 매칭으로 바이어 발굴 및 수출계약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 참가기업 : 의료기기 5(메디게이트, 보템, 대양, 아이엠헬스,메디아나), 바이오 1(리제론)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2014 BioAsia의 주빈 자격으로 개막식에서 대표연설을 하며, 방문 기간 동안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 수상 및 산업인프라공사(APIIC) 사장, 아시아바이오협회장 등과 만나 양 지역간의 경제교류 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2014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인도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월, 대통령의 인도 방문시 양 국간 경제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경제 관계 확대․심화에 공동 노력에 합의한 방문결과를 바탕으로 안드라프라데 주와 지속적인 ‘경제협력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인도 최대 바이오 제약업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도내 의료ㆍ바이오 기업의 해외진출 및 판로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강원도에서는, ‘13년도에 ’강원도와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간 경제협정(9월)을, ‘강원테크노파크와 산업인프라공사(APIIC)’도 협정을 체결(1월)했다.
또한 ‘13년 9월에는 안드라프라데시 정부관계자와 기업인들이 강원도를 방문, 도와 원주의료기기 단지를 방문하고, 원주의료기기 전시회(GMES)에 참가하여 10여개의 개별기업과 상담 활동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러한 협정은 강도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전력을 기우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출처 : 강원신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