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기관인 아시안프렌즈가 도움이 필요한 다른 나라를 방문해 봉사활동도 하고 문화도 탐방하는 '나눔여행'을 떠난다.
아시안프렌즈는 3월29~4월6일 인도 찬드라반, 델리 지역에서 함께할 나눔여행 단원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안프렌즈 나눔여행은 즐기기만 하는 해외여행이 초래하는 환경오염이나 낭비 등을 반성한다는 취지의 공정여행과 아시안프렌즈가 국제개발 협력 사업으로 펼치는 해외봉사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의 소도시 오르차에 있는 찬드라반 학교를 찾아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인근 가정을 방문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슬럼화된 지역의 아동교육·의료지원 선교단체와의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외 문화 탐방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참가비는 165만원이다.
아시안프렌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나눔여행을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아시안프렌즈는 3월29~4월6일 인도 찬드라반, 델리 지역에서 함께할 나눔여행 단원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안프렌즈 나눔여행은 즐기기만 하는 해외여행이 초래하는 환경오염이나 낭비 등을 반성한다는 취지의 공정여행과 아시안프렌즈가 국제개발 협력 사업으로 펼치는 해외봉사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의 소도시 오르차에 있는 찬드라반 학교를 찾아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인근 가정을 방문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슬럼화된 지역의 아동교육·의료지원 선교단체와의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외 문화 탐방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참가비는 165만원이다.
아시안프렌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나눔여행을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