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유명 모델 겸 여배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위해 옷을 벗었다.
데일리바스카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델 겸 배우인 타니샤 싱이 5월 총선을 앞두고 차기 총리로 꼽히는 라울 간디의 선거 포스터 모델로 나섰다.
타니샤는 가슴부분에 라울 간디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를 두른 사진들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다. 또한 그녀는 '그를 위해 투표해달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총선을 앞둔 인도에서는 여배우들의 지지 사진에 대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불과 몇일전 또다른 배우이자 모델인 메그나 파텔도 나렌드라 모디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옷을 거의 벗은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정당들은 선정성 논란이 일자 당혹스런 모습이다.
양당 관계자들은 "배우들의 자발적인 선거운동이며 당의 공식적인 선거 포스터가 아니다"며 관련설을 한 목소리로 일축했다.
<기사 출처 : 스포츠조선>
데일리바스카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델 겸 배우인 타니샤 싱이 5월 총선을 앞두고 차기 총리로 꼽히는 라울 간디의 선거 포스터 모델로 나섰다.
타니샤는 가슴부분에 라울 간디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를 두른 사진들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다. 또한 그녀는 '그를 위해 투표해달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총선을 앞둔 인도에서는 여배우들의 지지 사진에 대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불과 몇일전 또다른 배우이자 모델인 메그나 파텔도 나렌드라 모디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옷을 거의 벗은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정당들은 선정성 논란이 일자 당혹스런 모습이다.
양당 관계자들은 "배우들의 자발적인 선거운동이며 당의 공식적인 선거 포스터가 아니다"며 관련설을 한 목소리로 일축했다.
<기사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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