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찰당국은 17일(현지시간) '테헬카' 잡지사 에디터를 성폭행 및 성적 학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당국은 이날 구속영장에 '테헬카' 창립자 겸 편집인인 타룬 테지팔이 지난해 11월 같은 회사 소속 여기자를 호텔 앨리베이터 안에서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지자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은 인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테헬카는 인도 정치권의 각종 비리 사건과 성폭력 사건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유명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기사 출처 : 뉴시스>
경찰 당국은 이날 구속영장에 '테헬카' 창립자 겸 편집인인 타룬 테지팔이 지난해 11월 같은 회사 소속 여기자를 호텔 앨리베이터 안에서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지자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은 인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테헬카는 인도 정치권의 각종 비리 사건과 성폭력 사건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유명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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