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00년 전 창문, 돌 깎아 만든 정교한 문양…'눈길'

400년 전 인도에서 지어진 모스크의 창문 /사진=팝뉴스 400년 전 인도에서 지어진 모스크의 창문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화제의 창문은 1573년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지어진 모스크의 창문이다. 당시 인도 사람들은 손으로 돌을 깎고 다듬어 이 창문을 만들었다. 창문에 새겨진 문양을 보면 4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다. 특히 나무의 가지와 이파리 등이 매우 섬세하게 조각돼 있다. 창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0년 전에 만들었는데 정교한 문양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나무 모양이 굉장히 예술적이에요", "400년 전 창문... 한번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