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철강 제조기술이 세계 1위로 평가받았다.
세계철강협회는 24일 제8회 'SteelChallenge World Champions'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 부문 1위는 인도 타타스틸, 학생 부문 1위는 아르헨티나 델수르대학교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최소 비용으로 고강도 빌릿을 제조하는 시뮬레이션 공정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2시간 30분동안 주어진 조건대로 빌릿 내의 불순물 정제수준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여 생산하는 게 목표.
인도 타타스틸은 참가팀 중 가장 적은 23.73달러의 생산비용을 달성해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23.91달러를 달성한 Siderar SAIC, 3위는 24.47달러를 달성한 Ruukki, 4위는 33.52달러를 달성한 US스틸 캐나다 순이었다.
학생 부문에서는 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1위는 델수르대학교팀이 같은 과제에서 23.54달러를 달성한 것. 2위인 인도 PSG College팀도 29.96달러의 성적을 거뒀다.
학생 부문 3위는 36.67달러를 달성한 미국 Missouri University팀, 4위는 49.59달러를 달성한 독일 DID Deutsch Institut팀에 돌아갔다.
정준양 세계철강협회장은 "철강산업은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며 그 대가로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이처럼 유능한 인재들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칼 울리히 쾰러 worldsteel 교육위원장은 "철강 제조 시뮬레이션을의 글로벌 경쟁은 철강 기업과 대학의 젊은 전문가들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경쟁력을 갖춘 철강산업 역군들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에드윈 바순 worldsteel 사무총장은 "젊은 엔지니어와 학생들이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 점에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윌부터 예선이 시작돼 41개국 에서 2천24개팀이 참가했다.
<기사 출처 : 이비뉴스>
이번 대회는 최소 비용으로 고강도 빌릿을 제조하는 시뮬레이션 공정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2시간 30분동안 주어진 조건대로 빌릿 내의 불순물 정제수준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여 생산하는 게 목표.
인도 타타스틸은 참가팀 중 가장 적은 23.73달러의 생산비용을 달성해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23.91달러를 달성한 Siderar SAIC, 3위는 24.47달러를 달성한 Ruukki, 4위는 33.52달러를 달성한 US스틸 캐나다 순이었다.
학생 부문에서는 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1위는 델수르대학교팀이 같은 과제에서 23.54달러를 달성한 것. 2위인 인도 PSG College팀도 29.96달러의 성적을 거뒀다.
학생 부문 3위는 36.67달러를 달성한 미국 Missouri University팀, 4위는 49.59달러를 달성한 독일 DID Deutsch Institut팀에 돌아갔다.
정준양 세계철강협회장은 "철강산업은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며 그 대가로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이처럼 유능한 인재들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칼 울리히 쾰러 worldsteel 교육위원장은 "철강 제조 시뮬레이션을의 글로벌 경쟁은 철강 기업과 대학의 젊은 전문가들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경쟁력을 갖춘 철강산업 역군들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에드윈 바순 worldsteel 사무총장은 "젊은 엔지니어와 학생들이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 점에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윌부터 예선이 시작돼 41개국 에서 2천24개팀이 참가했다.
<기사 출처 : 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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