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군은 24일 카슈미르에서 반군과 총격전을 벌여 반군 7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니틴 나르하르 조시 인도군 대변인은 인도군이 숲으로 뒤덮인 쿠프와라 지역을 순찰할 때 반군의 총격을 받았으며 이후 보복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조시 대변인은 인도군의 인명피해는 없으며 군인들이 이 지역에서 반군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인도 통제 카슈미르 주요 도시인 스리나가르 북서쪽으로 약 150㎞ 떨어져 있다.
1989년 이래 무장봉기와 인도군의 진압으로 6만80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며 반군 진압이 이뤄져도 인도 통치에 대한 반감이 뿌리 깊어 거리 시위를 통해 표출되고 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니틴 나르하르 조시 인도군 대변인은 인도군이 숲으로 뒤덮인 쿠프와라 지역을 순찰할 때 반군의 총격을 받았으며 이후 보복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조시 대변인은 인도군의 인명피해는 없으며 군인들이 이 지역에서 반군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인도 통제 카슈미르 주요 도시인 스리나가르 북서쪽으로 약 150㎞ 떨어져 있다.
1989년 이래 무장봉기와 인도군의 진압으로 6만80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며 반군 진압이 이뤄져도 인도 통치에 대한 반감이 뿌리 깊어 거리 시위를 통해 표출되고 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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