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인도 덮친 공포의 사이클론



주민들이 14일(현지 시간) 인도 오디샤주(州)의 푸리에서 무너진 주택 잔해 옆을 지나가고 있다. 

초대형 사이클론 ‘파일린(Phailin)’이 인도를 강타했지만 주민들이 미리 대피했기 때문에 당국의 우려보다 인명 피해가 훨씬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택과 건물 및 농지가 파괴되는 등의 재산 피해 규모는 클 것으로 보인다. 

‘파일린’은 36시간 안에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 출처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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