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인도 생활의 고수
‘VJ특공대’ 인도에서 튀김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맨손 튀김의 달인’ 쁘렘 씽.
18일 오후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인도 생활의 고수들’을 만나봤다. 먼저 튀김가게를 방문했다.
쁘렘 씽은 맨손으로 튀김을 튀겨냈다. 펄펄끓는 기름 통에 손을 넣기도 했다. 한 관광객은 “나도 식당을 운영하지만 이렇게는 못 할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국 돈으로 100만원 이상을 번다는 쁘렘 씽은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람은 직접 바이킹에 시동을 거는 청년. 이 청년은 아이들이 앉아있는 사이로 발을 굴려 바이킹을 움직이고 있었다.
이밖에도 100kg도 번쩍 드는 기차역 짐꾼을 소개했다. 팔뚝에 차고 있는 허가증을 받아야 짐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 우체국에는 흰 천과 바늘, 실로 이용해 완벽한 포장을 하는 우편물 포장사가 있었다.
<기사 출처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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