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사인 글렌마크(Glenmark)는 미국에서 유통되는 위궤양 약물인 라니티딘(ranitindine) 2900병을 회수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라니티닌 제네릭 약물에 다른 약물이 섞여 있는 것이 발견됨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생산 약물은 미국의 제네릭 및 OTC 제품 40%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FDA는 인도 내 제약 공장의 품질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란박시, 선과 닥터 레디스등 인도 제약사들이 생산한 일부 제품의 경우 품질 및 제조 관리 문제로 미국에서 회수 명령을 받았다. 회수 대상 제품에 혼재된 약물은 고혈압 치료제인 메토프로롤(metoprolol)로 확인됐다. 약물 회수량은 1 롯트로 한정된다며 이로 인한 재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글렌마크는 말했다. |
<기사 출처 : 데일리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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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7일 일요일
인도 글렌마크, 위궤양 제네릭 약물 회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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