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 월요일

힌두 민족주의 성향 후보의 돌풍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인도 무슬림들



작년 심각한 종교 갈등으로 고생한 무슬림 여성들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무자파르나가르 행정구 파를라 마을 투표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5주 동안에 걸쳐 시행되는 인도 총선은 5월 12일에 종료된다. 

나렌드라 모디의 인기가 무자파르나가르 행정구를 비롯해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많은 지역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고 인도의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인민당과 그 총리 후보인 모디는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하는 더 나은 정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사 출처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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