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양바 추바토시 자미르(Dr. S.C. Jamir) 인도 오디사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인도 오디사주지사 대표단 일행 11명이 4월 22일 인천시를 방문해 송영길 시장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자미르 주지사와 송영길 시장은 면담을 통해 도시 개발 외에도 교육 및 문화 교류 등 상호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송영길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와 인도 오리사주의 제철소 건설프로젝트의 진전을 희망하며, 지난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천AG 로드쇼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드리며, 9월에 개최되는 인천AG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도 오리사주지사 대표단은 면담 후 송도 컴팩스마스시티 시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장을 시찰했으며, 인천대학교를 방문해 인도 칼링가 산업기술대학(Kaling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간 상호협력 방안을 타진하는 것으로 방인 일정을 마쳤다.
인도 오리사주는 철광석, 석탄 등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인도 최대의 담수호인 칠카호가 있어 잠재성장력이 높은 지역으로 2005년 ㈜포스코와 1,200만톤급 제철소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지역이다.
<기사 출처 : 아주경제>
자미르 주지사와 송영길 시장은 면담을 통해 도시 개발 외에도 교육 및 문화 교류 등 상호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송영길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와 인도 오리사주의 제철소 건설프로젝트의 진전을 희망하며, 지난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천AG 로드쇼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드리며, 9월에 개최되는 인천AG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도 오리사주지사 대표단은 면담 후 송도 컴팩스마스시티 시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장을 시찰했으며, 인천대학교를 방문해 인도 칼링가 산업기술대학(Kaling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간 상호협력 방안을 타진하는 것으로 방인 일정을 마쳤다.
인도 오리사주는 철광석, 석탄 등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인도 최대의 담수호인 칠카호가 있어 잠재성장력이 높은 지역으로 2005년 ㈜포스코와 1,200만톤급 제철소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지역이다.
<기사 출처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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