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을 위한 비자를 인도 공항에 도착해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인도 도착비자제도 서비스가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도착비자제도는 금년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서, 인도정부는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양국간 협력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토록 우리 국민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호의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도착비자 시행 예정인 여타 국가들보다 예외적으로 빨리 동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는 것.
그간 인도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서울에 있는 인도비자 대행센터를 방문하여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금번 조치로 우리 국민들은 보다 용이하게 인도를 방문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 국민의 편익이 보다 증진되고, 한-인도 양국간 인적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출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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