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 월요일

'진격의 교사', 헤엄쳐 20년간 학교 출근


매일같이 헤엄을 쳐 20여년 간 강 건너 학교에 출근한 '진격의 교사'가 인도에서 화제다.  인도 NDTV 7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말라푸람에 사는 압둘 말리크라는 교사가 그 주인공. 

그 이유에 대한 방송기자의 질문에 그는 "수영해서 가는 게 제일 빠른 길"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버스를 탄다면 12㎞에 이르는 거리를 돌고돌아 3시간을 가야 하는데, 헤엄 치면 훨씬 빨리 도착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기사 출처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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