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에 투자할 것으로 권고했다.
로저스 홀딩스의 로저스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4에 출연, 인도의 경제적 상황이 앞으로 더욱 악화할 것으로 내다보며 북한이 차세대 신흥시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로저스 회장은 "다음 비행기로 북한이나 미얀마, 앙골라에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며 "방금 언급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아주 예외적이고 긍정적인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은자(隱者)의 왕국(Hermit Kingdom)'이라고 표현하며 북한의 통화가치가 불안정한 것을 제외하면 좋은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로저스 회장은 북한의 체제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의 금화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앞서 로저스 회장은 지난 3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의 붕괴에 베팅하면서 북한 금화를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그는 지난해에도 싱가포르 국제동전전시회에 나온 북한 금화 전량을 사들였고 지난 3월 이 전시회에서 북한 동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북한이 다시 (전시회에) 온다면 이번에도 똑같이 하겠다"면서 "앞으로 언젠가는 북한은 국가로서 존재하지 않게 될 텐데 그러면 동전 가치가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연합인포맥스>
로저스 홀딩스의 로저스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4에 출연, 인도의 경제적 상황이 앞으로 더욱 악화할 것으로 내다보며 북한이 차세대 신흥시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로저스 회장은 "다음 비행기로 북한이나 미얀마, 앙골라에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며 "방금 언급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아주 예외적이고 긍정적인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은자(隱者)의 왕국(Hermit Kingdom)'이라고 표현하며 북한의 통화가치가 불안정한 것을 제외하면 좋은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로저스 회장은 북한의 체제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의 금화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앞서 로저스 회장은 지난 3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의 붕괴에 베팅하면서 북한 금화를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그는 지난해에도 싱가포르 국제동전전시회에 나온 북한 금화 전량을 사들였고 지난 3월 이 전시회에서 북한 동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북한이 다시 (전시회에) 온다면 이번에도 똑같이 하겠다"면서 "앞으로 언젠가는 북한은 국가로서 존재하지 않게 될 텐데 그러면 동전 가치가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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