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식품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23~25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2013 인도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관 참가는 2009년 이후 4년만이다.
22일 aT에 따르면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 ANUGA 박람회 주관인 쾰른메세에서 주관, 2004년 첫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 aT는 총 180㎡의 15업체가 참가한다. 라면, 스낵, 소스, 차·음료, 유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상담을 통해 현지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지속적 수출신장을 위해 수출업체의 신규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 다음의 거대시장인 인도는 향후 소비를 주도할 젊은 세대 비중이 확대 중인 매력적 시장"이라고 말했다.
22일 aT에 따르면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 ANUGA 박람회 주관인 쾰른메세에서 주관, 2004년 첫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 aT는 총 180㎡의 15업체가 참가한다. 라면, 스낵, 소스, 차·음료, 유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상담을 통해 현지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지속적 수출신장을 위해 수출업체의 신규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 다음의 거대시장인 인도는 향후 소비를 주도할 젊은 세대 비중이 확대 중인 매력적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이사는 "4년 만에 참가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변화된 인도시장을 이해하고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대 인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아주경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