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수교, 한-아일랜드 수교를 기념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외교부는 한-인도 수교 40주년 및 한-아일랜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일과 3일에 인도 첸나이, 10월 4일과 5일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각각 문화 공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가 올해 최초로 실시한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에서 선발된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퓨전국악단 ‘퀸’이 파견된다.
비보이 ‘진조크루’는 세계적인 수준의 비보이 기술을 보유한 단체로서, UK B-Boy Championship 등 세계 5대 비보이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다.
여성퓨전국악 ‘퀸’은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해외 무대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해온 단체로서, 지난 4월 방글라데시 및 스리랑카 수교기념행사에서도 ‘진조크루’와 함께 퓨전국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전통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인도 및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한-인도 수교 40주년 및 한-아일랜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일과 3일에 인도 첸나이, 10월 4일과 5일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각각 문화 공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가 올해 최초로 실시한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에서 선발된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퓨전국악단 ‘퀸’이 파견된다.
비보이 ‘진조크루’는 세계적인 수준의 비보이 기술을 보유한 단체로서, UK B-Boy Championship 등 세계 5대 비보이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다.
여성퓨전국악 ‘퀸’은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해외 무대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해온 단체로서, 지난 4월 방글라데시 및 스리랑카 수교기념행사에서도 ‘진조크루’와 함께 퓨전국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전통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인도 및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출처 :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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