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람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살인 사건 재판에서 25일 피고인 인도 부부가 14세 딸 및 남자 가정관리인을 2008년 살해한 혐의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아루시란 이름의 소녀가 수도 뉴델리 교외의 침실에서 날카롭게 목이 잘린 채 발견된 이후 이 사건은 미스터리 살인 사건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부모인 누푸르 및 라제시 탈와르는 모두 치과의사이며 이날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살인 사건 발생 수 시간 후 경찰은 집에서 보이지 않은 네팔 출신의 도우미 헴라즈를 제일의 용의자로 지목했으며 그를 붙잡아 오기 위해 네팔로 체포조를 급파했었다.
그러나 이 관리인 남자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었다, 그의 시신이 바로 집의 테라스 위에서 누워 있는 채 하루 뒤에 발견된 것이다.
체포조를 급파하느니 하는 소동을 벌이는 동안 시신은 그냥 집에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수사를 다 망쳐버렸다는 비난을 사방에서 들어야 했다.
최대 사형에 이를 수도 있는 형량 선고는 이 다음에 내려진다.
<기사 출처 : 뉴시스>
아루시란 이름의 소녀가 수도 뉴델리 교외의 침실에서 날카롭게 목이 잘린 채 발견된 이후 이 사건은 미스터리 살인 사건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부모인 누푸르 및 라제시 탈와르는 모두 치과의사이며 이날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살인 사건 발생 수 시간 후 경찰은 집에서 보이지 않은 네팔 출신의 도우미 헴라즈를 제일의 용의자로 지목했으며 그를 붙잡아 오기 위해 네팔로 체포조를 급파했었다.
그러나 이 관리인 남자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었다, 그의 시신이 바로 집의 테라스 위에서 누워 있는 채 하루 뒤에 발견된 것이다.
체포조를 급파하느니 하는 소동을 벌이는 동안 시신은 그냥 집에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수사를 다 망쳐버렸다는 비난을 사방에서 들어야 했다.
최대 사형에 이를 수도 있는 형량 선고는 이 다음에 내려진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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