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인도를 포함해 미국과 영국 등의 남성 1000여명이 인터넷을 통해 아동 성 착취를 하려다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네덜란드 인권단체인 ‘인간의 대지’는 4일(현지시간) ‘스위티’라는 이름의 10세 필리핀 소녀를 가상인물로 만들어 화상채팅 서비스를 한 결과 10주 동안 71개국 2만여명의 남성이 웹카메라를 통해 스위티에게 성적 행위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간의 대지는 스위티와 남성이 채팅하는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1000여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들의 신원을 인터폴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대지가 확인한 ‘엉큼남’은 미국이 254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 110명, 인도 103명이었다. 한국과 일본도 포함돼 있었다.
<기사 출처 : 쿠키뉴스>
인간의 대지는 스위티와 남성이 채팅하는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1000여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들의 신원을 인터폴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대지가 확인한 ‘엉큼남’은 미국이 254명으로 가장 많고 영국 110명, 인도 103명이었다. 한국과 일본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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