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트레인은 비정기적으로 프리토리아~짐바브웨 특별열차를 운행하기도 한다.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 앞 철교를 지나는 블루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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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호화 열차 열전
죽기 전에 꼭 한번쯤 타보고 싶은 전세계 이색 호화 열차들
“고풍스러운 열차 객실에 최고급 요리, 대평원을 달리며 만나는 야생동물들, 그리고 승무원들의 극진한 서비스가 감동적이었죠…. 한번은 꼭 타볼 만합니다.” 몇년 전 호화 열차의 대명사로 통하는 남아공의 ‘블루 트레인’을 체험했다는 한 대기업 간부 김형우(50)씨의 말이다. ‘레일 크루즈’로 불리는 호화로운 열차여행. 어떤 열차가 호화로운 열차일까.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대표적인 호화 관광열차들을 소개한다.
이스턴&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식당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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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레일웨이 컴퍼니’의 세븐 스타 맨 뒤쪽 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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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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