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서부 지역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6일 밤(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그곳에서 잠자고 있던 인부 한 명이 숨졌다고 7일 경찰이 발표했다.
현지 경찰서장에 따르면 이 폭발로 다른 6명의 인부들도 중상을 입고 임팔주의 수도 마니푸르의 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아직까지 이 폭발 사고의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마니푸르 일대에서 게릴라식 기습 공격을 한 전력이 있는 최소 17개의 종파 모두를 의심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이곳 임팔주에서는 버스 정류장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2명이 죽었고 시장에서도 폭탄이 터져서 5명이 부상했다.
반정부 단체들은 인도 정부가 인종적으로 인도 대다수 국민과 달리 미얀마와 중국계에 가까운 시골 사람들을 무시하고 돌보지 않는다며 항의하고 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현지 경찰서장에 따르면 이 폭발로 다른 6명의 인부들도 중상을 입고 임팔주의 수도 마니푸르의 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아직까지 이 폭발 사고의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마니푸르 일대에서 게릴라식 기습 공격을 한 전력이 있는 최소 17개의 종파 모두를 의심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이곳 임팔주에서는 버스 정류장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2명이 죽었고 시장에서도 폭탄이 터져서 5명이 부상했다.
반정부 단체들은 인도 정부가 인종적으로 인도 대다수 국민과 달리 미얀마와 중국계에 가까운 시골 사람들을 무시하고 돌보지 않는다며 항의하고 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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