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윤병세 외교장관과 살만 쿠르시드(Salman Khurshid) 인도 외교장관이 만나 제7차 한-인도 장관급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양국 외교장관은 올해 수교 40년을 맞아 양국 간 외교안보, 경제통상, 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제반분야 협력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양국 외교장관 협의를 통해 2010년 양국이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확대·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이데일리>
양국 외교장관은 올해 수교 40년을 맞아 양국 간 외교안보, 경제통상, 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제반분야 협력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양국 외교장관 협의를 통해 2010년 양국이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확대·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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