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미국 보잉사의 787 드림라이너에 잇따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영국 런던을 출발해 뉴델리로 향하던 인도항공 소속 보잉 787이 5일(현지시간) 뉴델리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인도항공측이 전했다.
인도항공측은 제동장치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들어와 비상착륙했으나 점검 결과 잘못된 신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승객 174명은 모두 무사했다.
지난 4일에는 호주 멜버른 공항에 착륙하려던 인도항공 소속의 보잉 787기의 바람막이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같은 항공사 소속의 같은 기종 항공기가 비행중에 동체 하단 패널이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영국 런던을 출발해 뉴델리로 향하던 인도항공 소속 보잉 787이 5일(현지시간) 뉴델리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인도항공측이 전했다.
인도항공측은 제동장치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들어와 비상착륙했으나 점검 결과 잘못된 신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승객 174명은 모두 무사했다.
지난 4일에는 호주 멜버른 공항에 착륙하려던 인도항공 소속의 보잉 787기의 바람막이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같은 항공사 소속의 같은 기종 항공기가 비행중에 동체 하단 패널이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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