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코로 타자' 기네스 기록 인도男 영상 눈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 남성이 코로 타자를 쳐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하이데라바드 지역 모하메드 쿠르시드 후사인(23)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로 타자를 쳐 47초만에 주어진 문장을 입력하는데 성공했다. 

주어진 문장은 '기네스 세계 기록은 내게 가장 빨리 코로 이 문장을 치게 했다'였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08년 두바이에서 인도 남성이 세운 1분33초였다.기록경신을 위해 후사인은 수개월간 하루 6시간씩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사인은 "난 한쪽 눈을 감고 타자를 친다"며 "그렇지 않으면 키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2월 후사인은 3.43초로 가장 빨리 손으로 알파벳 타자치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기사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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