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텀블러]




아직도 인도의 많은 곳에서 하수구 작업을 할 때 저런 식으로 합니다. 웃통을 벗은 일꾼이 숨을 참고 하수구 오수 속으로 들어가, 하수구 관을 정비합니다. 당연히 이 노동자들은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고, 사망자도 속출합니다.
인도 내에서도 이슈로 떠올라, 2008년 이런 식의 하수구 작업을 금지시키라는 내용의 대법원 판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런 작업은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사 출처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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