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IT업체 인포시스가 IT업계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블룸버그가 전했다.
1981년 1000루피(27만원)으로 시작한 인포시스는 IT아웃소싱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스템통합, 컨설팅 등 사업을 확장해 전세계 50여개 지사와 10만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인포시스 성장은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SW유지보수와 아웃소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전체매출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에서 10%로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2013년 2분기 순수익도 3억96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최근 인도 내 수익은 줄고 있지만 해외부문 성장세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도 환율이 8.6% 하락한 것도 해외 매출의 효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출처 : 디지털 타임스>
1981년 1000루피(27만원)으로 시작한 인포시스는 IT아웃소싱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스템통합, 컨설팅 등 사업을 확장해 전세계 50여개 지사와 10만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인포시스 성장은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SW유지보수와 아웃소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전체매출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에서 10%로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2013년 2분기 순수익도 3억96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최근 인도 내 수익은 줄고 있지만 해외부문 성장세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도 환율이 8.6% 하락한 것도 해외 매출의 효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출처 : 디지털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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