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인도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새누리당 정갑윤(중구·사진) 의원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인도와 스리랑카·미얀마를 공식 방문한다. 정 의원을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인도의 메이라 쿠마르 하원의장을 만나 한·인도간 주요 정치, 경제 현안을 집중 논의하고 데브 고우다 한·인도 친선협회 회장과 양국 의원 외교 차원의 협력 방안 논의와 함께 현지 교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한국과 인도가 맺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양국 간 수출입 규모가 급증하면서 2015년까지 무역거래목표량을 400억 달러로 수정하는 등 경제발전의 파트너가 되어 있다”면서 “올해는 한·인도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한-인도 의원 친선협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원 외교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양국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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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9일 월요일
8박10일간 인도·스리랑카·미얀마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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