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8일 월요일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의 만남, 행복해 보이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을 가진 사람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발로 포토앨범을 만드는 온라인 행사(Amazing Feet) 홍보를 위해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큰 발을 가진 남성은 모로코 출신 브라힘 타키울라, 가장 작은 발을 가진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조티 암지라는 이름의 소녀다.

특히 브라힘 타키울라는 발이 가장 큰 사람인 동시에 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2m 46cm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발 크기는 무려 38.1cm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인 조티 암지는 현재 61cm의 키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사진이네" "뭔가 굉장히 둘 다 행복해 보인다" "남다른 신체적 특성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을 법도 한데 둘 다 웃는 얼굴이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기사 출처 : 티브이데일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