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폰드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이 주성분인 마시는 차(茶)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내추럴폰드는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 성분의 맵고 쓴맛을 조절해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차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커큐민 성분은 당뇨병 등 예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심혈관 기능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발한 강황차는 티백 당 커큐민 함량이 약 7.4%로, 일본산(2%)과 인도산(3.5%)보다 2∼3배 높다고 내추럴 폰드는 강조했다.
각국에서 수출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 측에 20만 티백을 수출하기로 했으며 현재는 일본 업체와 공급 여부를 논의하는 중이라고 내추럴폰드는 전했다.
김철정 내추럴폰드 대표이사는 "가격이 티백 당 200원 안팎으로 저렴하고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는 만큼 국민 건강 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내추럴폰드는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 성분의 맵고 쓴맛을 조절해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차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커큐민 성분은 당뇨병 등 예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심혈관 기능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발한 강황차는 티백 당 커큐민 함량이 약 7.4%로, 일본산(2%)과 인도산(3.5%)보다 2∼3배 높다고 내추럴 폰드는 강조했다.
각국에서 수출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 측에 20만 티백을 수출하기로 했으며 현재는 일본 업체와 공급 여부를 논의하는 중이라고 내추럴폰드는 전했다.
김철정 내추럴폰드 대표이사는 "가격이 티백 당 200원 안팎으로 저렴하고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는 만큼 국민 건강 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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