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목요일

몬순 기간 동안 눈병 감염이 절정에 달해 유의해야....

뭄바이: 흐린 하늘,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고, 때론 햇빛이 비추기도 하는 아름다운 계절중 하나로 만들어버리는 몬순.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히 뜨거운 열을 받은 이후에 비를 흠뻑 맞으며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비는 감염의 주체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무섭게 여기게 된다.
감염은 눈에 심한 통증과 불편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간단하게 예방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고 포티스병원의 안과 전문의 산제이 다완박사는 말한다.
눈이 감염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눈꼽이 많이 끼게 되는데, 이것은 결막염, 눈다래끼, 안구 건조, 각막 궤양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가지는 감염된 눈의 치료에 항생제 안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안과 전문의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해야 된다. 눈의 어떤 감염에서라도 콘택트렌즈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대기 오염 물질이 차단되었다고 생각하고, 비에 흠뻑 젖고자 결정한다면 눈을 감아야 한다. 빗물이 비교적 깨끗하다고는 하지만, 나무 아래나 건물 아래 서있는 경우엔 눈 감염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공해로 인해 오염 될 수 있어, 비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산제이박사는 말한다.
다완박사는 결막염과 다래끼를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깨끗한 위생 습관을 강조한다. "이러한 감염은 수건, 손수건, 렌즈, 안경 및 일상 활동의 과정에서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개인적인 물건을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결막염은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결막염이있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기반의 안약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항생제 기반의 안약을 사용한다. 눈이 빨갛게 충혈될 경우,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어두운 안경을 착용하면 상태가 완화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어두운 안경은 눈을 시원하게 하고, 손과 눈의 직접적인 접촉을 방지할 수 있어, 전염성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래끼는 눈꺼풀에 따라서 고통스러운 덩어리를 일으키는 감염이다. 다래끼는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몬순 기간 동안 만연되고 있다. 다래끼는 약물에 의해 증가 된 염증과 통증의 경우에는 따스한 물에 젖은 수건 찜질로 집에서 치료 할 수 있다.

각막 홍채를 덮고있는 얇은 명확한 구조입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는 각막의 심각한 감염은 각막 궤양이라고 한다. 각막 궤양이 고름 배출, 심한 통증과 시력 흐림의 원인이 된다. 그것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곰팡이 감염이나 또한 외상으로 인한 눈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즉시 안과 전문의에 의해 치료받아야 한다.

눈을 관리하는 요령

* 모든 안전은 위생과 밀접하므로, 더러운 손가락으로 눈을 접촉하지 않는다.

* 손을 깨끗이 씻기만 해도 몬순 눈 감염을 피할 수 있다. 먼지가 자리잡을 수 있는 긴 손톱을 잘라야 한다. 눈이나 얼굴을 만진 후 심지어 눈약을 사용 후에도 손을 씻어야 한다.

* 야외에 갈 때는 항균 로션을 챙겨야 한다.

* 눈 감염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지 마라. 렌즈나 렌즈 보관함을 누구하고도 공유하지 말고, 사용 전 후에 제대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 감염시 어떠한 화장품도 사용하지 마라.

* 바람이나 먼지에 노출되면 안경같은 눈 보호 기구를 사용하라. 화학 물질로 작업하는 동안 눈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사 출처 : The Times of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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