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인도 최저, 한국 물가 세계 35위…노르웨이 최고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싼 나라는 인도였다. 
가장 비싼 나라는 노르웨이로 조사됐다. 
한국은 35위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물가정보 사이트 ‘넘베오’는 노르웨이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173.85로 조사 대상 102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스위스(151.77), 호주(133.66), 룩셈부르크(124.76), 덴마크(119.95), 일본(115.24), 스웨덴(114.47), 뉴질랜드(113.63), 바레인(113.49), 아이슬란드(112.43) 등이 2~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80.44로 35위였다. 
최하위인 인도의 물가지수는 30.92였다.

식료품, 레스토랑, 교통, 공공요금 등을 망라해 산출되는 넘베오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미국 뉴욕의 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다.
<기사 출처 : 경향신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