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수도 뭄바이 타네지역에서 21일 새벽 3층짜리 건물이 붕괴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고 인도 언론이 전했다.
사쿤타라 건물은 지은지 35년된 건물로 타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자정이 지나 주민들이 잠든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긴급 출동한 경찰 구조반은 새벽 2시반에 도착하여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입주민의 상당수는 아직까지 건물 잔해 아래에서 공포에 질려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중환자를 포함한 부상자들은 시내 인근 칼세카르병원과 CSMH 병원 그리고 Civil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뭄바이에서는 지난 6월 10일에도 중심지 마힘에서 4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10명이 죽고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지난 4월에는 이번 붕괴사고가 난 뭄바이 타네구역에서 불법 증축되던 8층 건물이 무너져 74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기사 출처 : Hindustantimes>
사쿤타라 건물은 지은지 35년된 건물로 타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자정이 지나 주민들이 잠든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긴급 출동한 경찰 구조반은 새벽 2시반에 도착하여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입주민의 상당수는 아직까지 건물 잔해 아래에서 공포에 질려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중환자를 포함한 부상자들은 시내 인근 칼세카르병원과 CSMH 병원 그리고 Civil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뭄바이에서는 지난 6월 10일에도 중심지 마힘에서 4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10명이 죽고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지난 4월에는 이번 붕괴사고가 난 뭄바이 타네구역에서 불법 증축되던 8층 건물이 무너져 74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기사 출처 : Hindusta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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