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수도 카라치 시내에서 27일 아침 길가에 있던 폭탄이 터져 지나가던 경찰 버스에 타고 있던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과 병원 의료진들이 말했다.
경찰관 모하마드 알리는 이 버스가 카라치 시내의 주거지인 퀘이드 에 아바드를 지나가고 있을 때 이 폭탄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폭탄이 길가에 서 있던 오토바이에 장착된 채 원격조종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들은 모두 카라치 시내 중심가의 진나 포스트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있으며 몇 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번 테러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오고 있지 않지만 파키스탄 전역에서 이 같은 공격을 해온 전력이 있는 탈레반 조직의 소행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경찰관 모하마드 알리는 이 버스가 카라치 시내의 주거지인 퀘이드 에 아바드를 지나가고 있을 때 이 폭탄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폭탄이 길가에 서 있던 오토바이에 장착된 채 원격조종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들은 모두 카라치 시내 중심가의 진나 포스트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있으며 몇 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번 테러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오고 있지 않지만 파키스탄 전역에서 이 같은 공격을 해온 전력이 있는 탈레반 조직의 소행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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