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새로운 한정판 캡슐 ‘몬순 말라바(Monsoon Malabar)’의 출시를 기념하여 4월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몬순 말라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올 한 해 ‘최상의 커피 경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컨셉으로 다양한 커피 원산지의 개성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커피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인도다. ‘몬순 말라바’는 인도에서 재배된 커피를 대서양을 건너 운반하던 선박 안에서 독특한 아로마를 갖게 된 전설적인 커피 원두를 일컫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몬순 말라바’의 컨셉에 맞추어 마치 인도를 여행하는 듯한 이국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팝업스토어의 1층에는 ‘몬순 말라바’ 원두에서 이름을 딴 ‘몬순 말라바(Monsoon MalaBAR)’가 운영된다. 몬순 말라바 커피로 만든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 바(Bar)다. 커피는 물론 커피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어 마치 파티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스탬프를 이용한 DIY 스탬프 코스터 만들기, 이국적인 분위기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부스, 가수 하림의 공연 등 체험 할 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져 봄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몬순 말라바‘는 18세기에 인도 말라바 지역의 원두를 선박을 통해 유럽으로 운반하던 중 독특한 풍미를 갖게 된 전설을 가진 커피로 유명하다. 이러한 전설적인 인도 말라바 커피를 기반으로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들의 현대적인 노하우가 더해져 만들어졌다.
<기사 출처 : 세계일보>
<기사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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