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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8일 수요일

인도 신종플루 사망자 600명 넘어…타미플루 사재기도


10일(현지시간)인도 보팔의 정부 운영 병원에서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이 줄을 서 있다.(EPA=연합뉴스)

인도에서 최근 '신종플루'(H1N1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만 600명을 넘었다.

인도 보건 당국은 올해 들어 17일까지 H1N1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9천311명이고 이 가운데 6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NDTV가 18일 보도했다.

최근 3일간 사망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염자 수는 H1N1이 세계적으로 유행한 2009∼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사망자 수는 지난해 1년 동안 인도에서 이 바이러스로 사망한 218명의 3배 가까이 된다.

주별로는 북서부 라자스탄 주에서 3천302명이 감염, 183명이 사망해 가장 피해가 컸다.

1천700여 명의 감염자가 나온 뉴델리에서는 N-95 방역 마스크와 손세정제 판매가 급증하고 치료약 타미플루 사재기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고 일간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다.

10일(현지시간)인도 보팔의 정부 운영 병원에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이 도착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뉴델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조긴더 싱은 "올해 들어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의 성분명) 판매가 200% 이상 증가했다"며 "알약은 충분하지만, 어린이용 시럽은 재고가 부족하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보건 당국은 사재기로 정작 필요한 환자가 치료약을 구하지 못하는 것을 우려해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오셀타미비르를 판매하지 말라고 약국에 권고했다.

'돼지독감'(swine flu)이라고도 불리는 신종플루는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감지돼 이듬해까지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세계보건기구 추산 1만 8천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인도에서도 당시 2년간 2천744명이 숨졌다.

하지만, H1N1은 이후 독감 백신에 포함됐고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일종으로 관리됐기에 더는 '신종'은 아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2014년 4월 17일 목요일

세원셀론텍, 뼈재생용 골수세포 분리기술 인도특허 등록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골수줄기세포가 포함된 뼈조직 재생용 유핵세포의 분리기술에 대해 인도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골수유래 골 생성용 유핵세포 분리방법’에 관한 것으로, 뼈조직의 손상 및 결손부위를 재건하기 위해 주입되는 뼈조직 생성용 유핵세포를 환자의 골수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소량의 골수로부터 뼈조직 생성용 유핵세포만을 분리, 농축한 골수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뼈조직 재생 유도가 가능하다.

또 시술장소에서 단시간에 최소의 공정만으로 골수줄기세포가 포함된 유핵세포를 준비할 수 있다. 뼈조직 재생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고, 재수술 환자 및 노령환자 등 수술이 부담되는 환자들에게는 간단한 시술로 근본적인 뼈조직 재생효과가 기대된다.

세원셀론텍 RMS(재생의료)본부 서동삼 상무는 “연간 20억달러로 글로벌 의료관광대국으로 성장 중인 인도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

2014년 4월 6일 일요일

미국 FDA, 아포텍스 인도 공장 약물 수출 금지

미국 FDA는 캐나다의 아포텍스(Apotex)의 인도 공장에서 제조한 약물에 대해 미국으로 수출을 금지했다며 이는 제조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아포텍스의 인도 공장은 FDA의 GMP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입 금지에는 루게릭 병 치료제인 ‘릴루졸(Riluzole)'은 제외됐다.

FDA는 란박시, 웍하트와 선등의 인도 공장에 대해서도 미국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FDA는 미국내 제네릭, OTC 약물의 40%를 공급하는 인도 제조 공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아포텍스는 현재 260종의 제네릭 약물을 제조해 캐나다 및 11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아포텍스의 연간 매출은 9억불 정도이다. 
<기사 출처 : 데일리팜>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문종호 교수, 인도 국제소화기내시경심포지움서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연

인도 푸네에서 개최된 2014 국제소화기내시경심포지엄에서 초청 내시경라이브시술 중인 문종호 교수[사진제공=순천향대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문종호ㆍ이윤나 교수, 송아리 간호사)이 지난 13~16일 인도 푸네에서 개최된 2014 국제소화기내시경심포지움에서 초청 강연 및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연을 진행했다.

국제소화기내시경심포지움은 인도 및 주변 국가의 소화기관련 전문가 1000여명이 참여해 소화기내시경시술에 관해 최신지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문종호 교수는 담도내시경검사의 권위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담관결석ㆍ담도암 등 내시경시술이 어려운 인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내시경라이브시술을 시행했다.
<기사 출처 : 아주경제>